2013년 8월 29일 목요일

2008년 팀 내부 세미나 발표 "Windows Vista Security"

이제 2008년도 자료까지 진행되었네요. 아무래도 2007년도에 이래 저래 바쁜 일들이 많아서 자료들을 많이 작성하고 정리하지 못 했던 것들이 큰 이유였다고 기억 되네요.

오늘 공유하는 자료는 2008년 3월에 팀 내부 세미나 용도로 제작한 자료로  "Windows Vista Security"에 대해서 다루고 있습니다.

이 당시 개인적인 용도와 회사 업무 용도로든 대부분의 시스템에서 윈도우 XP를 사용하고 있던 상황에서 윈도우 비스타의 등장은 변화되고 추가된 다양한 기능들로 인해 큰 충격이었습니다. 하지만 그 충격 만큼이나 판매 실적도 저조 했습니다.

이러한 큰 변화들이 지금이야 윈도우 7이 보편화되어 UAC(User Account Control)나 윈도우 디펜더(Windows Defender)가 어색하지 않지만, 이 당시만 하더라도 윈도우 XP에서 모든 권한으로 프로그램과 파일을 실행 하던 대부분의 사람들에게는 어색함과 불편함이 가장 컸었습니다.

그래서, 개인적인 궁금함도 있었지만 변화된 윈도우 운영체제 속에서 악성코드를 어떻게 탐지하고 방어를 하게 될 것인지에 대한 주요 기능들을 살펴봐야 된다는 생각이 세미나를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지금 다시 살펴보아도 윈도우 비스타에 포함되어 있는 기본적인 큰 골격의 보안 기능들은 윈도우 7과 8에도 이어지고 있어, 히스토리적인 면에서 아직 유용할 것 같습니다.

해당 슬라이드에서 포함하고 있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윈도우 비스타의 보안 개념
2. 윈도우 비스타의 새로운 보안 기능
3. 윈도우 비스타의 설계적 보안 기능
4. 사용자 계정 컨트롤
5. 윈도우 디펜더
6. 인터넷 익스플로러의 보안 기능
7. 비트락커
8. 코드 무결성와 윈도우 리소스 보호
9. 커널 패치 보호와 드라이버 서명 요구
10. 윈도우 서비스 강화와 데이터 실행 방지
11. 주소 영역 난소화
12. 윈도우 비스타의 악성코드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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